용인시, 수능 끝난 고3 학생들에 힐링 원예교육 제공해 “호평”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용인시는 지난달 29일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고3 학생들에게 힐링 원예교육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.
시에 따르면 이 교육은 미리 신청을 받은 후 해당 학교로 찾아가 입시로 인해 쌓였던 고3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한편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드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.
이날까지 보라고, 신봉고, 상현고등학교 등 관내 학교 6곳에서 1004명이 리스를 함께 만들었다.
학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드는 실습 시간 외에도 식물을...